USB 2.0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안살려고 했으나...
이걸 보고 어떻게 안살수가 있어..ㅠ.ㅠ

게다가 2월부터 기다리고 있던 Lets Note(파나소닉 노트북)은 빨라야 6월이나 나올거 같고...

먼가 지른지 너무 오래된 상태에서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었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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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가오나시 지포를 찾지 못하고...

이걸 질렀다.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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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지르기 난임에도 불구하고
지른게 아니다-ㅅ-;
하지만 딱히 어디 넣을데가 없었다-_-;

예전에 보고 지를까말까 한참 고민하다 말았는데
형이 회사에서 받았는데 자기는 다이어리 안쓴다고 가지라며 던져줬다-_-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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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살려고 그렇게 발악을 했건만..
결국 뽐뿌를 못이기고 사버렸다>.<
회사 회의노트로 써야지...라고 생각하지만..
PDA가 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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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1940을 팔고 4150을 구입했다.
블루투스와 무선랜 내장 모델이다..
CF카드 슬롯은 없다-ㅅ-;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SD512랑 같이해서 70좀 넘게 든거 같다..
기존에 쓰던 1940은 형한테 팔았다-ㅅ-;;
PDA 평소엔 쓸데도 없더니 없으니까 대빵 심심하다-ㅅ-;;
언능 와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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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차고 다니면 흔들리는 힘으로 내부의 충전지가 충전이 된다는 웃기는 시계다.

충전지가 다되서 멈추면 자기가 어디까지 가있었는지 기억하고 있다가 충전이 되면 현재 시간으로 후다다닥 찾아온다-ㅅ-;;;

실제 색상은 30배쯤 어둡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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