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을 앞두고, 오늘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군요.
방의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귀찮아서 리사이징은 안했습니다;
의자에 가린틈으로 xbox360이 보이고, 그외의 게임기들은 가려져 버렸습니다-ㅅ-;
24인치모니터는 나중에 택배로 받게 될지 아니면 현지에서 새로 사게될 지 모르겠습니다.
안마의자와 남는의자-_-등이 보이는군요.
옷은 대부분 가방에 넣어서 옷이 별로 없습니다.
사무용가방에는 ndsl이 보이네요. psp는 충전중입니다;
아직 터짐 방지 밸트는 매지 않았습니다.
오른쪽의 옷가지들은 옷정리하면서 버릴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집사진도 있으면 좋겠지만.. 나가기도 귀찮고 밤이라 잘 안보이고-_-;
집사진은 출국관련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흐음.. 내일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하는데 일찍 잘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네덜란드에 도착한 후에 쓰게 될테니..
이 포스팅도 우선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해외 나가본지가 오래되었기도 하고, 혼자서 국제선을 타는것도 처음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무사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엔 네덜란드에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