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지지난주에 한건데 회사에서 업로드가 막혀 있어서(귀찮아서) 이제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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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이런걸 먹었습니다.
파티의 주최자는 같이 일하고 있는 스웨덴에서 온 마커스, 마틴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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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굽고 있는 귀염둥이 마틴입니다.(한국나이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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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한국나이 30세)와 부사장님, 그리고 저군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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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와 조성우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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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과 그의 여친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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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여친분과 그 친구분입니다;; 두분다 핀란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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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고 있는 한규씨와 네덜란드에 함께 오신 경아씨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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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은 늘 귀여운 척입니다;;

두 형제가 한국 음식으로 좋아해서 가끔 같이 한국식당에도 가는데
마커스는 젓가락질을 무척 잘하더군요.
마틴은 네번째라는데 꽤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집어 던지고 손으로 먹기도 했지만요;

뭐 전에도 저희들 집에 놀러온적이 있지만 따로 음식 준비해서 정식으로 또 초대하겠다고 하고 파티가 끝이 났습니다.;

음... 마무리가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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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하는 내용들은 UnitTest를 꼼꼼히(대충) 만들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로써는 3번째 UnitTest도입시도 입니다만;;

프레임웍은 Boost.Test를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이 테스트에 걸려서 줄줄 에러나는걸 보고 있으면..
대체 그전에는 무슨깡으로 코딩을 했나-ㅅ-;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부분은 UnitTest를 넣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래도 또 해보면 또 절실하게 느끼는군요;;

요즘이야 하위모듈쪽 작업을 하고 있어서 UnitTest를 사용하기가 좀 쉬운 편이지만..
앞으로 얼마나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번엔 좀 오래가기를 바랍니다.;;
네덜란드에 온지 한달 좀 넘었는데..
2Kg넘게 찐거 같습니다...orz

한국있을때 보다 먹는양이 1.5배~2배 정도 늘었는데..
아무래도 양을 좀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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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옆 30미터-_-쯤 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아이언맨을 봤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이 휑-_-하고 좌석 거리도 넓고 좋더군요.
프리시트라 한가운데 앉아서 봤습니다만..
뭐 히어로물이라 대사를 못 알아먹어도 보는데는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만..
전투신이 적어서 아쉽..;

얘네는...
불도 안켜졌는데 절반은 나가길래 좀 당황했습니다만..;;
유럽애들은 크레딧 끝날때까지 남아있는다는 얘기는 다 개뻥이었습니다;

얘네들 무단횡단도 많이하고
뭐.. 별다를거 없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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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임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 날씨는 쌀쌀합니다.
초겨울용 자켓을 여전히 입고다니고 있습니다.

4월 30일은 여왕의날(
Queensday)이라 쉰다는군요.
여왕생일이라고 하던데..
여왕이 바뀌면 쉬는날도 바뀌는걸까요?;

5월 1일은 Ascension Day라 쉰다는군요.
네이버에 물어보니 승천(昇天);[the Ascension] 예수 승천;[Ascension] =ASCENSION DAY
가 나옵니다.

어쨋건 꽤 큰 명절?이라 전철 노선도 임시로 막 바뀌고 뭐 큰 행사들도 많이 해서 외국에서도 많이 보러 온답니다.
전철표 사놓고 한번도 안타봤으니..(너무 비싸서 orz) 구경 나가는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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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덜란드입니다만...
회사에 방화벽이 있는지 사진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orz
원래는 여러개의 글로 나눠서 쓸 예정이었으나...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 관계로 별로 쓸게 없어졌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집에서 인터넷이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일단은.. 잘지냅니다;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먹지를 않나.. 잠도 푹~ 자지 않나..
한국있을때보다 더 잘지내는거 같습니다-_-;;;

영어가 안되서 답답한거 말고는 지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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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을 앞두고, 오늘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군요.

방의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귀찮아서 리사이징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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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책장..등입니다.
의자에 가린틈으로 xbox360이 보이고, 그외의 게임기들은 가려져 버렸습니다-ㅅ-;
24인치모니터는 나중에 택배로 받게 될지 아니면 현지에서 새로 사게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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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입니다.
안마의자와 남는의자-_-등이 보이는군요.
옷은 대부분 가방에 넣어서 옷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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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로 들고갈 가방 둘입니다. 큰건 노트북용 가방이고, 작은건 옆으로 메는 사무용가방입니다.
사무용가방에는 ndsl이 보이네요. psp는 충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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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갈 이민백입니다. 손수건을 묶어두었습니다.
아직 터짐 방지 밸트는 매지 않았습니다.
오른쪽의 옷가지들은 옷정리하면서 버릴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집사진도 있으면 좋겠지만.. 나가기도 귀찮고 밤이라 잘 안보이고-_-;
집사진은 출국관련 포스팅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흐음.. 내일 아침에 일찍 나가야 하는데 일찍 잘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네덜란드에 도착한 후에 쓰게 될테니..
이 포스팅도 우선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해외 나가본지가 오래되었기도 하고, 혼자서 국제선을 타는것도 처음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무사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엔 네덜란드에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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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래 글들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채용이 번복된 사람의 글
그 내용에 반박하는 사람의 글 - 반박글 원본은 글 쓰신 분이 지우셔서 댓글을 보시다 보면 다른 분이 올리신게 있습니다.

좀 민감할 수도 있는 내용이고, 이런 주제는 제 생각만 적는 경우는 괜찮지만 이런 특정 경우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글을 적는 걸 별로 안좋아 하는 편이라 고민을 하다가 결국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안타깝습니다.
채용번복이 된 것 자체야 어떤 경위로든 결국은 같이 일할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같이 일할 수 없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해도 풀어나가는 방법이 좀 문제가 있군요.

저도 어쩌다 보니 팀장이라는 직책을 5년 넘게 하며 많은 분들을 면접보고 채용하고 했습니다만.
제가 회사를 들어갈때도 그렇고 사람을 채용할때도 그렇고.
늘 생각하는건 회사입장에서도 면접자를 면밀히 판단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고, 면접자 입장에서도 회사를 면밀히 판단하여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면접볼때 가능하면 다른 괜찮은 회사들이 있으면 면접들을 더 보고, 그리고 나서 저와 같이 일하는 걸 선택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면접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그 이유는 실제로도 뽑아주기만 하면 무조건 오겠다.. 라거나 다른데는 잘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다든가, 그냥 대충 보니 괜찮아 보여서.. 가 아나라 다른 회사들과 비교를 해보고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선택해서 들어왔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입사후에 아.. 그때 그 회사를 가는게 나았으려나.. 하는 생각 없이 선택을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미심쩍은 게 있는 면접자는 아무래도 뽑기가 힘들어지는 성격입니다. 그건 회사를 입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심쩍은 부분들은 일단 뽑아놓고 보자.. 라거나 일단 들어가고 보자.. 라는 건 좀 거부감이 있습니다.
저도 면접후에도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의문을 물어보는 경우들이 많고, 면접자 분들이 사소한 것들을 물어보셔도 회사 들어오고 나니 이런 문제가 있더라.. 라는 것 보다는 회사 들어오기 전에 알고 들어오는 것들이 좋으니 궁금한게 있으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전화하시라고 하는 편입니다.

사실 회사라는 곳이 들어가고 나서 이 회사 진짜 막장이구나.. 하고 판단할 정도가 되면 이미 발을 빼기가 힘든 상황들이 많고, 그 회사의 문제점들이 사소한 부분들에 묻어나는 것들을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부분들을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는 일하다보면 제 코가 열자쯤-_-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보통은 스스로 무덤을orz) 관리업무를 소홀한 경우가 많아서 그리 좋은 팀장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뭐 싸이코라는 말도 들었었지만 ㅎㅎ)
그나마 좋은 부분이라고 해봤자 다른 팀원의 코를 열자로 만드는 대신에 제코가 열자가 된다는 정도겠지만, 그건 귀찮아 하거나 싫어하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떠 맡기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지요.(제가 이상하게 그런 귀찮은 일들을 재밌어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_-)

뭐 이런 방법이 팀관리 차원으로 보면 좋은 경우는 아니기는 합니다만, 팀원들에게는 싫은 일을 아예 안할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면 실력향상이 되거나 스스로 재밌어하거나, 경험이 있어서 잘 할 수 있는 업무들만 주고 싶은 마음 깊은 배려-_-;가 있습니다;; 귀찮은 것들은 차라리 내가 하고 말고, 팀원들은 기분좋게 일하게 하자... 하는 생각입니다만..(그냥 싫은 소리 하는걸 잘 못하는 걸지도..orz)

뭐 얘기하다 보니 내용이 좀 잡다해졌읍니다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생각을 맞춰서 일을 하고, 새로운 팀원들을 뽑는 것들은 몇년이 지나도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IT업계는 사람이 재산인 만큼 신중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결론이 무슨 공익광고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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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사미가 최곱니다-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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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사가 났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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