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길지 않던(?) 백수생활을 마치고 프록스터 스튜디오라는곳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근무를 네덜란드의 덴하그(헤이그)라는 곳에서 하게 되었네요.

회사측에서 다음주;에 오라는걸 많이 미뤄서 4월 첫주나 둘째주 정도게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뭐 물론 현재 상태로는 언제 돌아올지는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영어도 못하는 놈이 해외를 나가려고 하니 저도 영 불안합니다만..
뭐..어떻게든 되겠죠;
회사집만 왕복하다가 영어도 제대로 못배우면 낭패입니다만;;

사고-_-로 미뤄뒀던 운전면허도 후딱; 취득해야 겠네요.
다행이 네덜란드에서는 국제면허증으로 6개월이나 사용할 수 있고, 국내 면허증을 네덜란드 면허증으로 교체가 가능해서 가기 전에 취득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나가려고 하니 이리저리 생각이 많군요.
xbox360을 들고갈지 말지 wii들고갈지 말지.. 쓸데 없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가기전에 시간 되는 만큼 뵐 수 있는 분들은 한번씩 뵙도록 하지요^^
(귀찮아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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